무안 연꽃축제, 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지는 여름의 향연 백련의 아름다움

무안 연꽃축제는 2025년 6월 26일부터 6월 29일가지 4일간 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진다. 무안연꽃축제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이다.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메인프로그램으로 연꽃 예술한마당, 화양연화 콘서트 등 공연행사

부대프로그램으로 황토골 요리경연대회, 연꽃 사생대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연꽃 액세서리 ,손수건,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 ,연빛달빛야행

기타 내용으로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동물농장 등 상설시설 운영

 

 

동양 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듯 올곧이 하얀 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 수 있으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담아갈 수 있다.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3년 이름 없는 두 개의 저수지를 합쳐 복룡지로 불리며 논에 물을 대는 저수지로 쓰이다가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만들어진 이후 그 쓰임을 점차 잃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개요> 

이름 : 무안 연꽃축제
기간 : 2025. 06. 26. (목) ~ 2025. 06. 29. (일)
장소 :  회산백련지

주최 : 무안군

주관 :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