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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펼쳐지는 5월 영주 서천둔치와 무섬마을 투어 여행



영주 소백산철쭉제와 함께 영주 서천둔지와 무섬마을을 만나보자. 영주 소백산철쭉제는 2024년 5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2일간 영주시 서천둔치에서 펼쳐진다. 시민과 함께하는 영주 소백산철쭉제는 분홍빛 철쭉이 가득 피어나는 싱그러운 여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서천 둔치로 떠나 열기구, 문보트, 클라이밍, 연예인 축하공연 등 설렘 가득한 체험을 통해 사랑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열기구 & 문보트 체험존, 영주시민 철쭉음악회, 클라이밍 & 짚라인 체험존, 도심 속 힐링캠핑, 먹거리존 & 쉼터, 비바, 클래식 With 영주소백산 ,축하공연에 김희재, 김다현이 출연한다.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영주 소백산 꽃이 피었습니다!에 버스킹,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되며, 철쭉애 콘서트 시민 음악회가 개최된다. 

 


1일차에는 서천둔치 일원에서 철쭉 휴 콘서트 ,철쭉 레크레이션, 소뱃산 일원에서 죽령 장승제 죽죽제의, 철쭉 휴 스탬프 투어, 비바 클래식 시즌 2, 2일차에는 서천둔치 일원에서 철쭉 휴 콘서트 ,철쭉 레크레이션, 소뱃산 일원에서 죽령 장승제 죽죽제의, 철쭉 휴 스탬프 투어, 비바 클래식 시즌 2, 상설프로그램으로는 철쭉 휴 어드벤처, 철쭉 낭만 문보트, 열기수 등이 있으며 철쭉 휴 플라워존, 철쭉 휴 포토존, 철쭉 휴 피트닉존, 철쭉 휴 체험존, 철쭉 휴 먹거리존 등이 마련된다. 

 

서천둔치는 경북 영주시 영주동 470-1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주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서천을 따라 마련된 산책길이다.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둔치 고우언, 자전거 도로 등을 따라 조성된 길이 봄이면 벚곷이 만개해 그 길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는 곳이다. 세 명의 판서가 연이어 살았다고 해서 삼판서고택이라고 불리는 삼판서고택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운경, 황유정, 김담을 가리켜 부르는 곳이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과 관련되어 있는 인물들로 잠시 둘러볼 만 하다.  

 

 

무섬마을은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통마을이다. 2013년 8월 23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원래 이름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동쪽 일부를 제외한 3면을 휘돌아 흐르고 내 안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모래톱 위에 마을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다. 38동의 전통가옥이있고 16동은 100년이 넘은 조선시대 후기의 전형적이 사대부 가옥이다. 문화재가 많이 자리하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영주 소백산철쭉제
기간 : 2024. 05. 25. (토) ~ 2024. 05. 26. (일)
장소 :  영주시 서천둔치
주최 : 영주시
주관 : 영주문화관광재단